공명 콘서트 “Resonance”
2026년 10월 8일 19:30 @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 | 공연 예매
공명은 2026년 현재 29년간 활동하고 있는 공연 단체이다. 그간의 활동으로 얻어진 경험과 새로운 소리, 기존의 악기는 물론 창작 악기를 사용하여 공명의 이름과도 같은 “Resonance”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다.
공명 콘서트 “Resonance”는 2025년 쇼케이스 “from the grain”의 완성 작품으로 “from the grain”의 창작곡 4곡과 2026년 만들어질 6곡을 더하여 총 10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2025년 추출된 율명과 창작 악기로 음악을 만들고 이머시브 음향과 인터랙티브 혹은 그 밖의 영상 기술을 더하여 음악적·음향적 공간과 미학적 공간을 고민하면서 만들어지는 공연이다.
2025년 쇼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율명”, 다시 말해 음정을 옛날 방식으로 추출했던 이유는 지금 서양에서 도입된 평균율과 다를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렇게 추출한 음정을 어쿠스틱한 대나무 악기와 전자적 음향을 동시에 구현하여 음악적 다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옛 방식으로 찾아낸 음정으로 악기를 만들고 지금의 기술을 도입하여 사람들과 공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공명은 29년간 활동의 근간이 되었던 공명만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찾아 다시 한번 고심하는 중이다.
전통음악의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부터의 고민이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이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공명하듯 공감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